조부수 작가는 고교 시절부터 유수의 국제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후 90년대에 굵직한 화제를 뿌리며 독자적인 활동을 한 작가였다. 김환기를 미국 시장에 부각시켰던 딘텐파스갤러리와 초대전을 갖는가 하면, 오스트리아 갤러리 비엔나, 벨기에 브뤼셀의 드와트갤러리 등 유럽에서도 개인전을 열며 해외에서 한국현대미술 작가로 유명세를 탔다. 국내에서는 현대화랑, 선화랑, 미화랑, 다도화랑 등에서 전시를 열며 추상표현주의 총아로 부상했다.
그는 작업실 바닥에 캔버스를 뉘어 놓고 양동이로 안료를 붓고, 붓으로 뿌리는 등의 액션페인팅 기법으로 유명하다. 그의 대표작으로 강렬한 보색대비의 색채를 주조로 표현한 ‘오케스트레이션’ 연작이 있다. 조부수 작가의 작품에는 빠르게 계산된 조형성과 즉흥적으로 표현된 붓터치, 그리고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경쾌함과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서라벌예술대학 학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동숭갤러리, 서울
선화랑, 서울
Dewart 갤러리 (브뤼셀. 벨기에)
Dewart 갤러리 (브뤼셀. 벨기에)
Galerie du Comté (니스, 프랑스)
박영덕화랑, 서울
미화랑, 서울
Terry Dintenfass 갤러리 (뉴욕, 미국)
동원화랑, 대구
슬로베니아 Cankarjev Dom Galerija (류블랴나, 슬로베니아)
미화랑 (예술의 전당)
Fordham University at Lincoln Center (뉴욕, 미국)
NECCA 미술관 (코네티컷, 미국)
현대화랑, 서울
Hampton Square Gallery (뉴욕, 미국)
온 갤러리 (오사카, 일본)
외 다수
현대미술 15인전, 동숭갤러리 소공점, 서울
신년하례전, 갤러리K
yes전, 우림화랑
KANAL 11 and 20 (브뤼셀, 벨기에)
Instants Magiques, Dewart gallery (브뤼셀, 벨기에)
인천시립미술관 건립추진전, 인천
200인 작가, 선화랑, 서울
청담미술제
Nice Artfair (니스, 프랑스)
찾아가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봄의 소리전, 선화랑, 서울
현대미술 3인전, 미화랑, 서울
Art Paris (파리, 프랑스)
사진박물관 건립기금조성 초대전, 프레스센터
화가를 찾아서, 갤러리상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20ans d'amour et de déchirure; 사랑과 상처의 20년, Jacques Brel 추모전 (브뤼셀, 벨기에)
고려대학교수전,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선화랑 개관 20주년 기념 200인 작가전, 선화랑, 서울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한국미술 ‘97전, 국립현대미술관
문자와 이미지전, 한림미술관 개관전
마니프전, 예술의 전당, 서울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서울
한마음 현대미술-2002 월드컵 유치 기원, 홍익현대미술관
The Art Show (뉴욕, 미국)
예술의 전당 전관 개관 기념전
서울정도 600년 국제현대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오늘의 한국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음악과 미술의 무용전, 예술의 전당, 서울
21세기전, 선화랑, 박여숙화랑, 서울
현대미술 오늘과 내일의 위상전, 관훈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111인전, 박영덕화랑, 서울
대한민국 종교인 미술전, 예술의 전당, 서울
현대미술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Miami Artfair (마이애미, 미국)
화랑미술제, 예술의 전당, 서울
에꼴 드 서울전
동경아시아현대미술제 (도쿄, 일본)
홍익 M.A.E전
국제종이작업전 (오사카, 일본)
국제 드로잉전 (오사카, 일본)
서울 현대미술제, 서울
동아 국제 대상전
신인예술상전
현대미술초대전-조선일보 주최
신상전
High Light전, 서울중앙공보관
인천문화센터 개관 3인전, 인천
외 다수
천주교 황새바위순교성지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 모란미술관, S-Oil 본사 외 다수